주차장에서 붙은 시비가 인생을 망칠 줄이야···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주차장에서 붙은 시비가 인생을 망칠 줄이야···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주차장에서 붙은 시비가 인생을 망칠 줄이야···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오마주] 수리기사 대니(스티븐 연)는 분노로 가득하다. 넷플릭스 제공.

‘오마주’는 주말에 볼 만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찾아옵니다.

대니(스티븐 연)는 전에 산 화로를 환불하려 마트에 갑니다. 직원은 몇 번째 환불이냐며 그에게 면박을 줍니다.

영수증이 보이지 않아 환불도 하지 못한 채 그는 마트를 나섭니다. 빨간 트럭을 몰고 주차장을 나서려던 때, 지나가던 흰색 SUV가 대니의 차를 향해 경적을 울립니다.

안 그래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 그는 “뭐가 문제냐”며 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소리칩니다. SUV 운전자는 그런 그를 향해 사과 대신 손가락 욕을 날리고 자리를 뜹니다.

대니는 그 뒤를 쫓고, 분노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대니는 집 곳곳을 고쳐주는 수리업자입니다.

일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죠. 동생은 게임과 코인에 빠져있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모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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