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흉터 만들기' 빠진 10대들…'프렌치 챌린지'에 발칵


'얼굴에 흉터 만들기' 빠진 10대들…'프렌치 챌린지'에 발칵

'얼굴에 흉터 만들기' 빠진 10대들…'프렌치 챌린지'에 발칵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프렌치 흉터 챌린지' /출처=틱톡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가 인기를 끌자 당국이 틱톡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틱톡에서 유행하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광대뼈 부위를 손으로 꼬집어서 피부 아래의 모세혈관을 터뜨려 띠 모양의 붉은 멍을 만드는 방식이다. 10대들은 서로의 얼굴을 꼬집거나 스스로 얼굴을 꼬집어 인위적으로 흉터를 만들고 있다. 프랑스 폭력배의 폭력적이고 거친 모습을 모방한다는 의미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로 명명됐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amandavickcreative, 출처 Unsplash 이렇게 생긴 흉터는 며칠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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