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청구로 약제비 분할결제 요청..."분쟁시 약국 불이익"


실손청구로 약제비 분할결제 요청..."분쟁시 약국 불이익"

실손청구로 약제비 분할결제 요청..."분쟁시 약국 불이익" 일부 환자, 실비보험 일 한도액 따라 약국에 요구 병·의원서도 유사사례 주의...분할결제 협조하면 처벌될 수도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일부 환자들이 실손보험 청구를 이유로 약제비를 분할 결제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약국이 협조하면 분쟁 발생 시 동반 처벌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비보험은 진료비와 약제비 일 한도액을 정해두고 있다. 일부 환자들이 청구액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에 영수증 분할 결제를 요청하는 사례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최근 서울 S구의 한 A약국도 영수증 분할 결제를 막무가내로 요청하는 환자와 갈등을 겪었다. 이 환자는 약을 모두 반납할테니 다시 분할 결제해달라고 요구했다. janjf93, 출처 Pixabay A약국은 “장기 처방으로 1년치를 받아가고, 약값으로 16만원이 넘는 돈을 낸 환자였다. 보름이 지나서 약을 반납할테니 분할 결제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처방전을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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