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비만 줄일 사회적 관리 절실하다”[이슈 추적, 왜?]


“주민 비만 줄일 사회적 관리 절실하다”[이슈 추적, 왜?]

“주민 비만 줄일 사회적 관리 절실하다”[이슈 추적, 왜?] 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본보 함께 서·영도 집중 조사·분석 왼쪽부터 최예원·김동훈·김규하·나현준 씨. 이자영 기자 부산 서구와 영도구의 비만율 격차를 처음 빅데이터로 파헤친 것은 부산의 대학생이다. 주인공은 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규하(23)·김동훈(24)·나현준(24) 씨와 조형학부 졸업생 최예원(22) 씨다. 비만과 체육시설 등 사회 인프라의 연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환경이 비슷한 서구와 영도구를 집중 조사했다. 김규하 씨는 “비만을 개인적 문제로만 치부하지 않고 사회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경대 팀은 각 지역의 공공·동네 체육시설을 일일이 조사했고, 서구의 시설이 영도구보다 1.3~1.7배가량 많다는 점을 확인했다. 나현준 씨는 “체육시설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관이 여러 곳이고, 각 시설 분류도 제각각이어서 비교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mai, 출처 Unsp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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