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 부족했던 디지털보험사, ‘적자 수렁’ 속으로…하나·캐롯손보 700억원대 순손실


한 방 부족했던 디지털보험사, ‘적자 수렁’ 속으로…하나·캐롯손보 700억원대 순손실

한 방 부족했던 디지털보험사, ‘적자 수렁’ 속으로…하나·캐롯손보 700억원대 순손실 캐롯손보, 출범 직후 적자폭 지속 증가 ‘2021년 흑자’ 하나손보, 지난해 다시 적자로 돌아서 지난해 인터넷 전문 보험사가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보험사의 경우 출범 이후 적자폭이 지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자체의 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 보험사만의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롯손해보험의 당기순손실은 7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650억원) 대비 22.31% 적자폭이 늘어난 수준이다.

캐롯손해보험은 출범 이후부터 적자폭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2019년 출범 직후 2020년 38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2021년 디지털 보험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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