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 안하는 '뒷짐 여경‘ 근무 태만?…2년만에 재논란된 이유 남녀 교통경찰이 서울 동작구 상도역 주변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가운데 여경이 뒷짐을 진 채 근무(왼쪽 사진)를 서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파이낸셜뉴스] 혼잡한 도로를 통제하는 남성 동료 경찰과 달리 이를 뒷짐 지고 지켜보는 여성 경찰의 모습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2년 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뒤늦게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이다. 29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서울 동작구의 한 혼잡한 도로에서 남녀 교통경찰이 도로를 통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남경은 혼잡한 교통을 정리하기 위해 수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여경은 뒷짐을 지고 있다. spenserh, 출처 Unsplash 남성 경찰은 차량들 사이에서 오가며 쉴새 없이 수신호를 보내는 반면 여성 경찰은 뒷짐을 지고 이 모습을 보고 있다. 상황을 살피던 그는 차량이 뒤엉켜 있는 도로 쪽을 바라보다가 이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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