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오토바이 운전자는 상해보험 가입 못해...보험사 거절 기준 제각각


택시·오토바이 운전자는 상해보험 가입 못해...보험사 거절 기준 제각각

택시·오토바이 운전자는 상해보험 가입 못해...보험사 거절 기준 제각각 가입율 평균 8% 그쳐...손해율 상승 이유로 기피 timothyeberly, 출처 Unsplash 생명보험사 중 메트라이프생명이 상해보험 가입 '거절 직군'이 206개로 가장 많고 가입율도 업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처브라이프생명과 하나생명도 오토바이 운전자, 건설 노동자 등 가입을 제한하는 위험 직군이 100개를 웃돌았다.

보험사들은 판매하는 상해보험 상품 특약에 따라 거절직군 운영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회사마다 수치상 차이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3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생명보험사 20곳 중 메트라이프생명이 취급하는 상해보험 가입 거절 직군이 206개으로 가장 많았다. 처브라이프생명이 117개, 하나생명이 115개로 뒤를 이었다.

주로 오토바이 운전자, 택시 운전자, 건설 종사원 등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상해보험으로 온라인 미니보험인 1년 만기 교통재해사망 재해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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