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지점 줄어드는데…취약계층 전용보험 판매 제동 우려


보험사 지점 줄어드는데…취약계층 전용보험 판매 제동 우려

보험사 지점 줄어드는데…취약계층 전용보험 판매 제동 우려 지점 1187곳…전년 대비 47곳↓ 수수료 적어 대리점 흥행 힘들듯 픽사베이 보험사 지점이 1년 새 50곳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점에 대한 의존이 커진 탓이다. 이에 최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힘을 합쳐 출시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의 판매가 저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의 지점은 지난해 말 1187곳으로 전년 대비 3.8%(47곳) 줄었다. 5년전에는 1435건이었던 지점이 매년 감소세를 그리고 있다. 은행과 대리점을 통한 수입이 커지면서 지점을 줄여 경영 효율화를 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초회보험료 기준 생명보험사들의 상품 판매 비중은 방카슈랑스 등 금융기관 보험대리점(56.2%) 직급(19.2%) 대리점(12.6%) 전속(11.6%) 순으로 집계됐다. 손해보험사들의 경우에도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대리점(42.0%) 전속(22.7%) 직급(16.0%)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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