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 즉시 실손보험금 받는다”


“병원 진료 즉시 실손보험금 받는다”

“병원 진료 즉시 실손보험금 받는다” 부산대병원, 블록체인으로 보험 자동 연결 서비스 실증사업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그 즉시 자동으로 실손보험이 청구되는 서비스가 나온다. 진료 받는 즉시 실손보험금이 내 계좌에 바로 꽂히는 것이다. 그 과정은 모두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유출되면 안 되는 개인 의료정보를 다루기 때문이다.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개념도. [그래픽=부산시] 부산대병원(병원장 정성운)을 중심으로 기간통신사업자 세종텔레콤(주)(대표 김형진)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부와 부산시가 이를 지원한다. 11일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부산시가 신청한 ‘블록체인 기반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가 선정됐다. 부산시의 블록체인 특구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의료기관 연동 진료데이터 및 청구서류의 원본 인증, 보험청구 이력관리 등에 투명성이 확보된다. 또 실손보험 청구 양식도 표준화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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