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최초' 디지털 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9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날까


'생보 최초' 디지털 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9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날까

'생보 최초' 디지털 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9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날까 homajob, 출처 Unsplash 매년 순손실 150억원...9년 연속 적자 스몰티켓 투자 등 보험 시장 영토 확대 디지털 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출범 이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보험사의 한계라는 평이다.

다만 중기적으로 만년 적자에서 탈출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올해부터 펫보험 등 신시장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국내 첫 온라인 생명보험사로 출범했다. 총자산 320억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현재 교보생명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보험의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출범 당시 기대와 달리 회사는 9년째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14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순이익 –49억8000만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약 –150억원의 순익을 기록하고 있다. hush52, 출처 Unsplash 주로 미니보험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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