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파는 무인 자판기가 있다고?” 이 통유리 건물의 놀라운 정체


“자동차를 파는 무인 자판기가 있다고?” 이 통유리 건물의 놀라운 정체

“자동차를 파는 무인 자판기가 있다고?” 이 통유리 건물의 놀라운 정체 자동차 자판기 건물 외형 모습.

김상수 기자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자판기에서 자동차를 판다고?” 경기도 수원 영통구, 건물 하나가 유독 높게 서 있다.

이 건물 이름 자체가 ‘자동차 자판기’다. 13층 통유리로 된 건물 안엔 오로지 자동차만 있다. 통상 생각하는 자판기와 프로세스는 비슷하다.

먼저 앱으로 자동차를 고른다. 그리고 결제하면 인증코드가 발송된다.

이 인증코드를 건물 현관 모니터에 입력하면 자판기에서 콜라가 나오듯 자동차가 1층으로 나온다. 자동차 자판기 실제 구현 모습 자동차 자판기 실제 구현 모습 우선 신기하다.

일반 자판기처럼 직원 만날 일도 없으니 자동차 딜러와 눈치게임 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드는 의문.

왜 굳이 자동차 자판기를 만들었을까? 왜 굳이 건물을 통째로 자판기처럼 만들었을까?

자동차 자판기를 만든 안효진 체카 대표를 만나 물었다. 일단 이 자판기에서 파는 자동차는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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