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15kg 빠지는 '비만 치료제' 나온다는데…가격이


먹으면 15kg 빠지는 '비만 치료제' 나온다는데…가격이

먹으면 15kg 빠지는 '비만 치료제' 나온다는데…가격이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비만·당뇨병 환자 체중 15% 줄어 미국 비만 치료제 연간 1300만원 들어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릴리가 최대 15kg를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미국에서 비만 치료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런 약을 복용하려면 연간 1300만원이 든다는 보도도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임상 3기 결과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티제파타이드·Tirzepatide)를 복용한 비만 또는 과체중의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이 최대 15.7% 줄었다고 밝혔다. 약 34.4파운드(15.6kg)을 감량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티제파타이드를 복용한 80% 이상 환자가 최고 5%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일라이릴리 측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비만 치료제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말 그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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