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민들은 이마트에 ‘놀고 먹으러’ 간다


인천 주민들은 이마트에 ‘놀고 먹으러’ 간다

인천 주민들은 이마트에 ‘놀고 먹으러’ 간다 인천 이마트 연수점. 이 점포는 6개월간 리뉴얼을 걸쳐 지난 3월 새로 문을 열었다. 이마트 제공 [르포]6개월 리뉴얼 마친 인천 이마트 연수점 매장 면적 확 줄이고 맛집·볼거리로 채워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는 위기에 성장" 지난 3일 오후 인천 이마트 연수점. 2층 키즈카페 ‘바운스 칠드런스파크’에는 아이들이 놀이 선생님을 따라 공놀이, 춤 등 활동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부모들도 밖에서 아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매장 관계자는 "평일에도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단체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엔 하루 300∼400명의 아이들이 이용할 만큼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매장 바로 옆에는 작은 놀이동산 콘셉트로 꾸며진 ‘헬로포토’에서 포토부스와 솜사탕, 랜덤박스 등 여러 자판기를 둘러보는 고객들도 눈에 띄었다. 인천 이마트 연수점 2층에 있는 키즈카페 ‘바운스 칠드런스파크’. 김호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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