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잘라냈다"…서정희·안젤리나 졸리의 결단 이유


"가슴 잘라냈다"…서정희·안젤리나 졸리의 결단 이유

"가슴 잘라냈다"…서정희·안젤리나 졸리의 결단 이유 [건강!톡] 방송인 서정희(좌), 배우 안젤리나 졸리/사진=SBS플러스, 한경DB "내 아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고, 손주들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선택했다." 지난 2013년 유방 절제술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말이다. 어머니가 유방암, 난소암으로 오랜 투병을 했다고 밝힌 안젤리나 졸리는 검진 결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BRCA1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에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정기 검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ng10ze, 출처 Unsplash 서정희 역시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하면서 유방 절제 후 재건 수술받았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가슴보다 머리카락이 없어진 슬픔이 더 컸다"며 "삭발하고 머리카락이 없는 내 모습을 보는 게 힘들었다. 마음이 많이 무너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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