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출산 꼬집은 외신 "한국, 자녀 키우는 데 3억6천만원 쓴다…세계 최고수준"


한국 저출산 꼬집은 외신 "한국, 자녀 키우는 데 3억6천만원 쓴다…세계 최고수준"

한국 저출산 꼬집은 외신 "한국, 자녀 키우는 데 3억6천만원 쓴다…세계 최고수준" 외신에서 한국이 아이를 키우는 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곳이라며 이를 저출산 원인으로 꼽았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연합뉴스 외신에서 한국이 아이를 키우는 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곳이라며 이를 저출산 원인으로 꼽았다. 독일 국제방송 도이체벨레(DW)는 18일(현지시간)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도이체벨레가 인용한 중국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한국 부모는 지난해 자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7.79배에 달하는 비용을 들여 자녀를 양육하는데 지출했다. 자녀를 만 18세까지 기르는데 발생하는 비용이 3억6천500여만원에 달한 셈이다. brookecagle, 출처 Unsplash 이는 연구소가 분석한 다른 주요 14개국 중 최고 수준이다. 실제 연구소 분석 결과 한국 부모의 양육비는 중국이(6....



원문링크 : 한국 저출산 꼬집은 외신 "한국, 자녀 키우는 데 3억6천만원 쓴다…세계 최고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