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보험사인데...생·손보 순이익 격차 벌어지는 이유는?


같은 보험사인데...생·손보 순이익 격차 벌어지는 이유는?

같은 보험사인데...생·손보 순이익 격차 벌어지는 이유는? 21년부터 손-생보 역전.. IFRS17 적용으로 격차 커질듯 손보 코로나로 車보험 흑자, 생보는 변액보험 적자 영향 (왼쪽부터)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본사/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손해보험사(손보사)들이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생명보험사(생보사)와의 순이익 격차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이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적용으로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이 높은 손보사들의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생보사의 경우 변액보험 매출, 종신보험 신규 수요 감소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1년부터 역전 현상 발생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3개 생보사와 31개 손보사를 합친 전체 보험사의 당기 순이익은 9조180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손보사 순이익은 5조4746억원, 생보사는 3조7055억원이었다. 격차에서 확인할 수 있듯 ...



원문링크 : 같은 보험사인데...생·손보 순이익 격차 벌어지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