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적용 두고 '갑론을박'


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적용 두고 '갑론을박'

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적용 두고 '갑론을박' 7월 시행 가능성 언급, 금융당국 '절판 마케팅' 경고장 보내 업계, "당국 요구에 다른 대응책 중 하나, 구체적 계획 없어" ㅗ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01.02. 사진=뉴시스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적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이 '절판마케팅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 메세지를 내놓은 가운데, 보험업계 내에선 시장의 부정적 의견을 고려한 듯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말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부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들 보험사에선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기존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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