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오싹…SNS 유행하는 '남편사망 정식세트'


이름만 들어도 오싹…SNS 유행하는 '남편사망 정식세트'

이름만 들어도 오싹…SNS 유행하는 '남편사망 정식세트'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장면 화제 가정폭력 남편 사망 후 짜장면 등 먹는 모습 "해방감 표현이겠지만…극단적 단어" 비판도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추상은(임지연 역)이 짜장면 정식을 먹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2화 방송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남편 사망 정식을 먹었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쏟아졌다.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추상은(임지연 역)이 짜장면을 먹고 있다. [사진=스튜지오 지니 유튜브 영상 캡처] 드라마에서 가난과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임신부 '추상은'은 남편 김윤범(최재림 역)이 돌연 사망한 뒤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후 홀로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 군만두, 콜라를 주문해 허겁지겁 먹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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