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이 350만원 됐어요"…TV 보고 주식 산 40대 '멘붕'


"1000만원이 350만원 됐어요"…TV 보고 주식 산 40대 '멘붕'

"1000만원이 350만원 됐어요"…TV 보고 주식 산 40대 '멘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방송 보고 코나아이 950만원 매수 7년 2개월간 투자 수익률 -63% 사측 “4개 핵심 플랫폼 고도화 노력” 2년 새 매출 75%·영업익 156% 급증 증권사 “플랫폼 회원 우상향 긍정적”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6년10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편집자주> Getty Images Bank.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40대 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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