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시술을 도수치료로…” 여전히 줄줄새는 실손보험


“미용시술을 도수치료로…” 여전히 줄줄새는 실손보험

“미용시술을 도수치료로…” 여전히 줄줄새는 실손보험 보험사기로 수사 의뢰된 환자 작년 1429명 달해 보험사기 적발시 벌금 및 지급 보험금 모두 반환해야 전문가 "요양병원 면역주사도 부지급 가능성 높아" 최근 미용 시술을 도수 치료로 조작하는 보험사기가 늘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나 피부미용, 영양주사 등의 시술을 받은 후 허위로 진료영수증 등을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다. 특히 실손보험금 중에서 도수치료로 지급되는 보험금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부 병원들이 직접 보험사기에 가담하고 있어 보험사와 가입자간 민·형사상 소송이 잇따른다는 지적이다. toralf, 출처 Unsplash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수치료 관련 보험사기로 수사의뢰된 환자는 1429명으로 2019년 대비 110%(750명) 늘었다. 이들에게 지급된 도수치료 보험금은 2019년 9036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4180억원으로 56.9% 증가했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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