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만들고 만두 팔고…롯데리아, ‘복합공간’ 변신하는 이유


음원 만들고 만두 팔고…롯데리아, ‘복합공간’ 변신하는 이유

음원 만들고 만두 팔고…롯데리아, ‘복합공간’ 변신하는 이유 롯데리아 버거 음원BGM 관련 사진 [롯데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리아가 젊어지고 있다. 1979년 시작해 올해 45년차를 맞은 롯데리아는 연초 ‘전용 폰트’ 출시, AI(인공지능) 접목 음원 공개 등 기존 햄버거 브랜드의 문법을 바꾸고 있다. 이런 차별화 전략에는 기존 색깔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는 위기 의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월엔 ‘새우버거송’…롯데리아, AI 활용 음원만들어~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8월 중 가수 지올팍이 녹음한 ‘새우버거BGM’을 공개할 예정이다.

햄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이용해 음계와 음역이 정한 후 가수가 이를 부른 ‘버거송’을 만드는 버거음악(BurGerMusic) 캠페인의 일환에서다. 7월에는 가수 윤하가 녹음한 ‘불고기버거BGM’이 공개된 바 있다. omaha, 출처 Unsplash 버거 가게로 들어간 만둣집…매장 ‘복합공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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