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인기는 10대들 막연한 선망" 삼성전자 임원진 위기 진단 두고 회사 내부 비판 커져


"아이폰 인기는 10대들 막연한 선망" 삼성전자 임원진 위기 진단 두고 회사 내부 비판 커져

[단독] "아이폰 인기는 10대들 막연한 선망" 삼성전자 임원진 위기 진단 두고 회사 내부 비판 커져 10일 내부 행사서 아이폰 인기에 대한 직원 질문 "고등학생 되면 갤럭시 제품 쓴다"고 답해 10대들 사이서 아이폰 안 쓰면 소외받는 현실 '나이브'한 현실 인식에 내부 직원들 분통 삼성전자는 6일 갤럭시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한 언팩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에 3D 옥외 광고를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아이폰 인기는 10대들의 막연한 선망이다. 성인이 되면 갤럭시를 쓰는 만큼 아직 희망이 있다." 삼성전자 직원과 소통 행사에서 한 임원이 neilsoniphotography, 출처 Unsplash 10일 오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임원들과 직원들의 소통 행사에서 나온 발언이다. 한 직원이 "아빠가 삼성 다닌다니까 저희 딸은 갤럭시를 쓰는데 친구들은 다 아이폰을 쓴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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