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등, 학교 이미지 실추"…12세 천재 백강현 父, 선배맘 메일 공개


"전교 꼴등, 학교 이미지 실추"…12세 천재 백강현 父, 선배맘 메일 공개

"전교 꼴등, 학교 이미지 실추"…12세 천재 백강현 父, 선배맘 메일 공개 백강현군(12)이 18일자로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자퇴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IQ 204' 백강현군(12) 아버지가 아들이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가 학교 폭력 때문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강현군 아버지 A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 관련해 치가 떨리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어린 강현이에게 가해진 감당하기 힘든 놀림과 비인간적인 학교 폭력이 담긴 협박 메일 원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어린 강현이에게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다. '네가 여기 서울과학고에 있는 것은 전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팀 과제 할 때 강현이가 같은 조에 속해있으면 한 사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면박을 주고 아무 역할도 주지 않고 유령 취급했다"고 폭로했다. bel2000a, 출처 Uns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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