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률 1% 미만이라 ‘블루오션’… 펫보험 공들이는 손보사


가입률 1% 미만이라 ‘블루오션’… 펫보험 공들이는 손보사

가입률 1% 미만이라 ‘블루오션’… 펫보험 공들이는 손보사 펫보험 가입률 스웨덴 40%, 영국 25% 달해 ‘尹 정부 국정과제’ 활성화 방안, 올해 중 발표될 듯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지난 5월 열린 2023 메가주 일산에 반려인과 함께 온 반려동물이 신상 유모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가입률 1% 미만에 불과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보사들이 앞다퉈 펫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후발주자인 KB손해보험이 파격적인 상품으로 도전장을 내면서다. 2017년만 해도 펫보험을 판매하는 손보사는 3곳이었지만, 이제는 이른바 ‘5대 손보사’가 펫보험을 취급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펫보험 시장 활성화 방안’도 곧 발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펫보험 보유계약은 약 7만2000건으로 가입률은 0.8%에 불과하다.

펫보험 선진국이라 불리는 스웨덴(40%), 영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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