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영업 강화 나선 손보업계···수익 확대 효자될까 ‘펫보험’ 영업 강화 나선 손보업계···수익 확대 효자될까](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5MTRfMTM4/MDAxNjk0Njc3MTI5ODg2.bYxuTBMiuKho0OMWgkSrkhgfFa1l6uWoLH0WKSAwLN4g.5_Mf31hCApuUYOencjrrjSCAsmiIEoqR5TWhTWaLsWQg.JPEG.kh2526/photo-1630438994394-3deff7a591bf.jpg?type=w2)
‘펫보험’ 영업 강화 나선 손보업계···수익 확대 효자될까 주요 손보사, 펫보험 가입문턱 낮추고 보장범위 확대 지난해 펫보험 가입건수 7만건 넘어서···4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 “통계 부족으로 아직 불확실성 높아···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성 기대”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계약건수 및 원수보험료 추이/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시사저널e=김희진 기자] 최근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2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펫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런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펫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거나 보장을 확대하는 등 영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이전에는 병력이 있는 반려동물의 경우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지만 인수 기준 완화를 통해 만성...
원문링크 : ‘펫보험’ 영업 강화 나선 손보업계···수익 확대 효자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