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착용 영향?.. 영유아 발달지연 4년 새 두 배 '훌쩍'


코로나 마스크 착용 영향?.. 영유아 발달지연 4년 새 두 배 '훌쩍'

코로나 마스크 착용 영향?.. 영유아 발달지연 4년 새 두 배 '훌쩍' JIBS 제주방송 김재연([email protected]) 기자 0~5세 8만여 명 달해.. 전체의 70% 팬데믹, 언어 노출 감소 영향 분석 "바우처 확대 등 다양한 지원 필요"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0~5세 영유아 발달지연이 최근 4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0~19세 발달지연 진료 환자는 2018년 6만 4,085명에서 지난해 12만 6,183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발달지연 진료 환자가 지난 7월까지 이미 10만 7,564명으로 집계됐는데, 전체를 추산한다면 두 배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0~5세 영유아 발달지연은 8만 1,430명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습니다. 이 역시 2018년 4만 2,853명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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