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절판마케팅...롯데손보, 응급실 담보 판매 중단 이유는?


점입가경 절판마케팅...롯데손보, 응급실 담보 판매 중단 이유는?

점입가경 절판마케팅...롯데손보, 응급실 담보 판매 중단 이유는? 절판 기회 활용한 보장 한도 상향...금융당국 질책 있었을 듯 뉴스포트 김승동 기자 승인 2023.10.25 13:51 의견 0 ‘응급실 내원 진료비 담보(응급실 담보)’ 절판 이슈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었다.

보장급액을 높이지 말라는 것. 이에 롯데손해보험 등 일부 손보사는 해당 담보 판매를 중단한다. 25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최근 롯데손해보험사는 전날(24일) 응급실 담보 한도를 기존 5만원에서 25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또 업계 누적 가입금액도 기존 25만원에서 2배 늘려 50만원으로 올렸다. 보장금액을 끌어올린 상품을 이달 말까지 판매 가능하다고 일선 법인보험판매대리점(GA) 설계사들에게 홍보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상품 판매를 돌연 중단한다고 번복했다. 금융감독원이 롯데손보 절판마케팅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이에 이달 남은 4영업일(26·27·30·31일) 간 롯데손보는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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