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연 보험금 부지급 논란 아직 ‘진행중’


발달지연 보험금 부지급 논란 아직 ‘진행중’

발달지연 보험금 부지급 논란 아직 ‘진행중’ 현대해상 "조속히 이행 계획 마련" 부모연대 "기존과 변화 없어" 현대해상의 발달지연 아동 실손의료보험 부지급 논란이 현재 진행형이다. 이성재 대표는 국회에서 "치료사 자격과 상관 없이 제도 개선 전까지 우선 지급"을 약속했으나 아직 이행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기 때문이다.

현대해상 측은 과잉진료·청구 탓에 지급 기준을 강화했으나, 의원실과 협의를 거친 만큼 상세 방안을 조속히 수립해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란 입장이다. 1일 발달지연 아동 부모 단체 등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발달지연 아동의 실손의료보험 지급과 관련해 '민간자격자 치료 청구 건에 대해 우선 지급'키로 했으나 아직 이행하지 않은 상태다. 이성재 대표는 지난달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좌담회를 갖고 관련 방침을 약속했다.

공교롭게도 '발달지연 아동 실손보험 부지급 사태' 관련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던 이 대표는 다음 날 명단에서 빠졌다. l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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