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 축의금 챙기고 곧장 퇴사"


"입사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 축의금 챙기고 곧장 퇴사"

"입사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 축의금 챙기고 곧장 퇴사" 입력2023.01.09. 오전 10:49 수정2023.01.09. 오전 10:55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축의금입니다. 최근 직장 선배 결혼식에 아내와 함께 갔다가 축의금을 10만 원만 냈다는 이유로 타박을 받았다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입사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린 신입사원이 축의금을 받고 신혼여행 후 퇴사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시끄럽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결혼식 4주 전 입사 신혼여행 후 퇴사한 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습니다. neonbrand, 출처 Unsplash 작성자는 "본인 결혼식 4주 전에 입사를 한 30대 직원이 결혼식 당시 직원들의 축의금과 관련 업체 화환 및 축의금 등을 다 받은 뒤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로 그날 퇴사를 했다"며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챙겨갔다"고 황당해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퇴사를 했으면 메일이나 회사 단톡방에 사직 인사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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