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연준 매파 발언 여파로 하락세… 2만3000달러 하회


비트코인, 美 연준 매파 발언 여파로 하락세… 2만3000달러 하회

비트코인, 美 연준 매파 발언 여파로 하락세… 2만3000달러 하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쏟아내면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약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8시5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보다 1.32% 내린 2만29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q501, 출처 Pixabay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은 전거래일 보다 0.92% 내린 16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65% 내린 2926만원이다. 이더리움은 0.38% 내린 210만원에 거래 중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완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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