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수급 한계…교차 모집 나서는 보험사들


설계사 수급 한계…교차 모집 나서는 보험사들

설계사 수급 한계…교차 모집 나서는 보험사들 유치‧피유치자 지원 및 상품 판매 선택지 확대 전속 확대는 무리, 타 업권 설계사 유치에 눈길 보험사들이 다른 업권 설계사 유치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향력이 커지는 법인보험대리점(GA)로 설계사 쏠림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속 설계사 수급도 어려워져 유지되고 있는 타 업권 설계사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교차 더 지원합니다” 보험사들 경쟁력↑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보험사들은 교차 설계사 모집 또는 이들의 매출 신장을 위한 자체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교차채널 지원을 2배 확대한다.

세부적인 기준은 기존 위촉인당 20만원에서 해당기간 40만원으로 늘렸다. 유치자에게 20만원을 지급하고, 피유치자에게 20만원을 주는 방식이다.

다만, 위촉지원 기본 조건으로 보장성보험 5만원 이상으로 가동하거나, 해촉 이후 복직자는 제외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교차 도입 현금시책으로 신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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