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잠자던 메리츠화재 깨웠나...김중현號 ‘공격 앞으로’


삼성이 잠자던 메리츠화재 깨웠나...김중현號 ‘공격 앞으로’

삼성이 잠자던 메리츠화재 깨웠나...김중현號 ‘공격 앞으로’ 설계매니저 110명 충원 ‘업계 최대 규모’ 보험료 부담 적은 상품 출시 ‘넛지 전략’ 여지훈 승인 2024.04.01 10:00 | 최종 수정 2024.04.01 11:14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메리츠화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모양새다. 김중현 대표 취임에 맞춰 '업계 최고를 향한 경주'를 시작했다는 관측이다.

설계매니저를 대폭 충원한데 이어 경쟁력을 끌어올린 상품을 출시하고 나선 것이 배경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들어 110명의 설계매니저를 신규로 충원, 지난달 전략채널에 배치했다. 이로써 메리츠화재의 설계매니저 수는 약 750명에 이르게 됐다.

설계와 영업의 분담을 통해 상품 판매의 효율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전략채널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의미한다.

설계매니저는 보험설계사의 설계 업무를 대행하거나 지원하는 보조 인력이다. 주로 수십 개 보험사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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