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몸값, 맘스터치에 못 미치는 이유는?


KFC 몸값, 맘스터치에 못 미치는 이유는?

KFC 몸값, 맘스터치에 못 미치는 이유는? 총 1000억 규모…맘스터치 예상 가치 6000억원 수익성·성장세·점유율 등 격차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KFC 미아사거리역점.

(KFC 제공) KFC코리아가 네 번째 주인을 맞았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가 주인공이다.

단, 수익성이나 성장세, 점유율 등이 크지 않은 탓에 거래 규모는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맘스터치와 비교해 크지 않은 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월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케스트라PE는 KG그룹이 관계사 KG써닝라이프(67.43%)와 스마트인슈(32.57%)를 통해 보유한 KFC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거래 규모는 총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해 지분 투자에 600억~700억원을 투입하고, 인수금융을 활용해 나머지 300억~400억원을 충당하는 구조다. 프로젝트 펀드의 주요 출자자(LP)로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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