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로 '샤넬백 + 티파니 반지' 2천만원…품절이라 다행?"


"예물로 '샤넬백 + 티파니 반지' 2천만원…품절이라 다행?"

"예물로 '샤넬백 + 티파니 반지' 2천만원…품절이라 다행?"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샤넬 '또' 인상설 지난해만 네 번 가격 올려 경기침체에도 명품시장은 후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또 오르나요... 잊을 만하면 인상한다는데 정말 배짱 장사네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이자 국내 명품 삼대장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중 하나인 샤넬이 다음달 대대적 가격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명품 정보를 공유하는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격인상 소식을 묻는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오픈런' 대란이 예상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오는 3월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샤넬 클래식 플랩백 등 주요 인기품목 위주로 가격을 인상할 계획입니다. 샤넬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미디움 사이즈 기준)은 이미 1300만원을 넘었습니다. 이 제품은 매년 두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싸졌습니다. 서울 시내의 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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