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 무서운 속도로 이익 감소 …어린이보험이 '발목'


현대해상 , 무서운 속도로 이익 감소 …어린이보험이 '발목'

현대해상 , 무서운 속도로 이익 감소 …어린이보험이 '발목' 당기순이익 작년 37.1%감소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7.2% 감소 경쟁 손보사 증가와 대조적 …부동산 처분등 재무구조개선 나서 larm, 출처 Unsplash [논객닷컴= 이서문 기자] 현대해상화재가 어린이보험·실손보험에 발목이 잡혀 이 부문에서 이익이 대폭 감소한 영향으로 재무 건전성이 빠른 속도로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손해보험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현대해상은 큰 폭의 감소를 나타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분기에 115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6061억원으로 4.5%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2611억원과 4364억원의 순이익으로 각각 17.2%와 2.4%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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