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류 조작해 보험금 편취… 의사·환자들이 한통속


병원서류 조작해 보험금 편취… 의사·환자들이 한통속

병원서류 조작해 보험금 편취… 의사·환자들이 한통속 전민준 기자 2024.02.08 | 05:39:00 환자 수백여명과 공모해 보험사기를 벌인 의사 등이 적발됐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브로커 연계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3개의 사건에 대해 조사·수사에 들어갔다. nci, 출처 Unsplash 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A병원과 환자 400여명과 A병원은 공모해 실제로 고가의 주사치료를 받았으나 허위의 통원치료(도수치료 등) 등으로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과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편취했다. 이 중 환자 200여명과 B병원은 실제로 입원하지 않았는데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과 요양급여를 편취했다. 비의료인인 C씨는 병원 4개를 개설한 뒤 병원과 브로커 20여명, 환자가 공모해 미용시술을 받았으면서도 도수치료 등을 받은 것처럼 서류 를 조작해 보험금과 요양급여를 불법으로 받아갔다. 이처럼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는 보험사기 범죄가 병원, 브로커조직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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