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있는 '폭염 피해 보험'···한국만 없다


일본은 있는 '폭염 피해 보험'···한국만 없다

일본은 있는 '폭염 피해 보험'···한국만 없다 폭염 피해 특화 보험 없어…"실손보험 있어서" 인도에선 폭염으로 일 못할 경우 보험금 지급 "폭염 피해 대응할 수 있는 보험 필요성 커져"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불볕더위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폭염 피해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이 더디다.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만 있는 정도다. 반면 해외에서는 열사병 환자를 위한 보험은 물론이고 폭염으로 일을 못하는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 중에서 폭염 피해 보장에 특화한 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사는 없다. halimaart, 출처 Unsplash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 등이 풍수해보험을 취급하기는 한다. 다만 풍수해보험은 폭염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비닐하우스, 상가, 공장 등 재산에 대한 피해 보상에 맞춰져 있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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