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보험 영업 트렌드 ‘절판’…당국 경고도 안먹혀


올해의 보험 영업 트렌드 ‘절판’…당국 경고도 안먹혀

올해의 보험 영업 트렌드 ‘절판’…당국 경고도 안먹혀 송고 2023.11.03 13:14 | 수정 2023.11.03 13:14 EBN 김덕호 기자 ([email protected]) 운전자·단기납종신·독감 특약 등 절판 마케팅 매 분기 1~2개 상품 ‘절판’ 이슈 픽사베이 보험업계 절판 마케팅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보장 경쟁에 나선 보험사들과 ‘소비자 피해’ ‘역마진’ 등을 우려하는 금융당국의 이해가 상충하고 있어 영업 현장에서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는 유독 ‘절판’ 또는 금융당국 ‘제재’와 관련된 영업 이슈가 많았다. 올해 2분기를 뜨겁게 달군 이슈는 운전자보험이다. 발단이 된 것은 ‘변호사선임비용’ 특약 보장 경쟁이다. 당초 보장금액은 1000만~3000만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2분기 들어 5000만원, 1억원(KB손보) 등으로 높아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였다. 이후 자기부담금 신설 루머, 금감원 제재 가능성으로 이어지며 절판 마케팅이 시작됐...



원문링크 : 올해의 보험 영업 트렌드 ‘절판’…당국 경고도 안먹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