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위한 '의료·보험 공동위원회' 구성 추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위한 '의료·보험 공동위원회' 구성 추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위한 '의료·보험 공동위원회' 구성 추진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실손보험금을 전산으로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보험업법'이 내년 10월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산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의료계와 보험업계의 공동위원회 구성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비롯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관련 추진 필요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재 보험소비자는 실손보험 청구시, 일일이 서류를 요양기관(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발급받아 서면으로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면 소비자 요청에 따라 요양기관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에 직접 전산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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