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비만 6천원, 왜 내!” 배달비 ‘O원’ 이용자 폭증


“치킨 배달비만 6천원, 왜 내!” 배달비 ‘O원’ 이용자 폭증

“치킨 배달비만 6천원, 왜 내!” 배달비 ‘O원’ 이용자 폭증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배달비 줄이실 분?” 최악의 고물가로 배달비마저 음식값의 절반을 넘어서는 요즘, 배달비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가까운 음식점은 ‘픽업’을 가는가 하면, 배달비를 나눠 내는 ‘배달 공구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15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비 없는 배달음식 서비스’를 표방하는 두잇의 지난달 월간활성사용자(MAU)는 2만2091명(안드로이드 기준)을 기록했다.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6월(8388명)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2월 두잇이 첫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 최다 사용자수다. 두잇은 근처 이웃의 배달음식 수요를 실시간으로 묶어 배달 동선을 최적화하고, 여기서 절약된 비용으로 배달비 없는 배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예컨대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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