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통 없애니 오르더라” 신용점수 평가 어떻게 하길래 신평사마다 마통 부채 평가 달라 KCB “실제 사용한 만큼만” 나이스 “대출 한도 모두 부채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최근 직장인 정모 씨는 좀처럼 오르지 않던 신용점수(나이스평가정보 기준)가 50점이나 상승했다. 정씨는 7000만원과 300만원 한도로 각각 우리은행과 케이뱅크의 마이너스통장(이하 마통) 대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중 케이뱅크 약정을 해지한 후 신용점수가 뛰었다. 정씨는 1년 전 은행 대출이 깐깐했을 당시 추가 비상금 용도로 케이뱅크에서 소액 마통을 개설했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9월 약정 자체를 해지했다. 비상금 용도로 여러 은행에 마통을 개설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게 있다면 필요한 마통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리하는 것이 신용점수 관리에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통을 개설하면 실제 사용하지 않더라도 신용점수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개인신용평가회사(이하 신평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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