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달났다” 역대급 터지자 월 4천원 인상…초유의 ‘이탈’ 행렬


“결국 사달났다” 역대급 터지자 월 4천원 인상…초유의 ‘이탈’ 행렬

“결국 사달났다” 역대급 터지자 월 4천원 인상…초유의 ‘이탈’ 행렬 입력2024.02.12. 오후 1:52 수정2024.02.12. 오후 2:15 박영훈 기자 디즈니+(플러스) 무빙 촬영 장면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무빙 빼면 볼게 없는데, 더이상 안보는게 낫다” (구독자) 디즈니+(플러스)의 이용자 이탈이 심각하다. 역대급 작품으로 꼽히는 무빙이 끝나면서 이용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디즈니+는 무빙이 대박을 터트리자, 한국에서 기존 멤버십 가격(월 9900원)을 4000원이나 올렸다. “무빙을 제외하면 볼게 없는데, 요금만 올린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다. 12일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의 1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302만1000명으로 작년 12월의 336만3000명보다 10.2%나 감소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MAU는 한 달 동안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 숫...



원문링크 : “결국 사달났다” 역대급 터지자 월 4천원 인상…초유의 ‘이탈’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