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 커피 한잔 사와라”...“김부장님, 이미 구독했어요”


“막내야, 커피 한잔 사와라”...“김부장님, 이미 구독했어요”

“막내야, 커피 한잔 사와라”...“김부장님, 이미 구독했어요” [생생유통] 일정 구독료를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 받는 구독 경제가 일상 곳곳에 침투하고 있다.

신문과 우유로 시작된 구독 경제 모델이 책, 자동차 등 상품뿐 아니라 IT 기술 같은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광범위하게 확장됐다. 소비자 입장에서 매번 결제하는 수고를 덜고 기업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 수단으로 쓸 수 있어 윈-윈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구독 경제 모델이 가진 이점에 주목한 식음료업계도 유제품, 생수 위주의 구독 품목을 커피, 계란, 야채 등 기호식품, 신선신품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 구독 서비스 ‘어스박스’ 예스어스 서비스 페이지 푸드테크 스타트업 올투딜리셔스가 운영하는 어스박스는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를 통해 못난이 농산물을 저가로 배송하고 있다.

모양, 크기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등급 외로 분류돼 폐기되는 못난이 농산물은 판로를 찾지 못해 매년 수 톤씩 버려진다. 올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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