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인 명의로 무려 500건 가입


가족·지인 명의로 무려 500건 가입

가족·지인 명의로 무려 500건 가입 [슬기로운 금융생활] 장슬기 기자 입력 2024-06-01 07:00 GA 작성계약 위법행위 적발 모집수수료 위해 타인 명의로 가입 금감원 "엄중 제재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보험산업은 '민원왕'이라는 불명예를 지고 있어 소비자 신뢰도는 타 업권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보험업권 CEO 간담회)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보험대리점, 낮은 위상과 나쁜 평판이 가장 큰 문제" (취임 1주년 간담회) 지난해말 기준 보험관련 금융민원은 4만9,767건으로 전체 민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산업의 건전한 질서 확립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오고 있지만, 판매 과정에서 여전히 위법사례는 끊이지 않아 업계에 대한 '나쁜 평판'은 사라지기 힘들어 보입니다.

homajob, 출처 Unsplash 특히 최근에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여러 위법행위들이 적발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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