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시술'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 챙긴 산부인과 직원·보험설계사


'고가 시술'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 챙긴 산부인과 직원·보험설계사

'고가 시술'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 챙긴 산부인과 직원·보험설계사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0:35:13 산부인과에서 고가의 시술을 한 것처럼 진단서를 허위 작성해 보험금을 타낸 병원 직원들과 보험설계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산부인과에서 고가의 시술을 한 것처럼 진단서를 허위 작성해 보험금을 타낸 병원 직원들과 보험설계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산부인과 상담실장 A씨(49·여)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한 보험금을 나눠 갖기로 하고 보험 가입자 정보를 건넨 보험설계사 B씨(44·여)는 징역 2년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다.

함께 기소된 산부인과 직원 C씨(30·여)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mengmengniu, 출처 Unsplash A씨 등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90차례에 걸쳐 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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