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한라이프, "보험금 지급하라" 암환자 상대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제기


[단독] 신한라이프, "보험금 지급하라" 암환자 상대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제기

[단독] 신한라이프, "보험금 지급하라" 암환자 상대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제기 신한라이프 "암치료 직접목적 입원 아냐" 주장 암환자 A씨 "병원이 암치료 직접목적 인정" 반박 권오철 기자 2023-11-08 20:21:54 신한라이프가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암환자 고객을 상대로 '지급할 보험금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25일 의정부지방법원에 자사 암보험 고객 A씨에 대한 채무부존재확인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995년 8월 신한라이프와 암진단보험금, 암입원보험금 등을 보장받는 30년 만기 '신한종합암보험계약'을 체결했다. nci, 출처 Unsplash 해당 보험 약관에 따르면, 암입원보험금 보장은 피보험자가 암 진단 확정 이후 암치료를 직접목적으로 4일 이상 계속 입원 시 3일 초과 입원일수에 대한 1일당 급여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원을 이전해 입원한 경우에도 보험사가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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