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상금 200만원', 보험인줄 알고 가입...골퍼 90여명 상금 못받았다


'홀인원 상금 200만원', 보험인줄 알고 가입...골퍼 90여명 상금 못받았다

'홀인원 상금 200만원', 보험인줄 알고 가입...골퍼 90여명 상금 못받았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11.09 15:30수정 2023.11.09 15:30 월 구독료 2000원씩만 내면 홀인원 달성시 200만원 상금 보장 초기엔 어려명 홀인원 상금 받아 입소문 나중엔 지급 지연돼 90여명이 상금 못받아 지난달부터 연락도 두절…가입자들 '분통' 보험사 유사상품 판매…규제대상 여부 불분명 금융위 "보험 해당하는지 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 골프 10년차인 김모씨(52)는 지난 2021년 홀인원(한 번의 샷으로 골프공을 홀컵에 넣는 것)을 한 뒤 밥값을 비롯한 각종 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홀일원 상품에 가입했다.

매달 2000원을 내면 홀인원 달성 시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 보장하는 상품이었다. 상품 가입 1년여 후인 지난해 10월 김씨는 다시 홀인원을 달성했다.

곧바로 상금 지급을 신청했다. 하지만 업체는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상금을 주지 않고 있다.

홀인원을 할 때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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