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형수술 혐의 사무장 병원 대표·간호조무사 구속 기소


불법 성형수술 혐의 사무장 병원 대표·간호조무사 구속 기소

불법 성형수술 혐의 사무장 병원 대표·간호조무사 구속 기소 송고시간2023-11-17 16:27 불법 의료시설 장면 [부산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의사 면허 없는 불법 성형수술로 10억여원을 받아 챙기고 실손보험료를 받도록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병원 대표와 간호조무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송영인 부장검사)는 보험사기,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사무장 병원' 대표 A씨와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간호조무사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diana_pole, 출처 Unsplash 이들은 2021년 10월 경남 양산에 의사 면허를 빌려 운영하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뒤 B씨를 강남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수술한 성형 전문의로 둔갑시켜 불법 의료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학 전문성이 없는 B씨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 중 4명은 눈이 감기지 않는 영구 장애가 발생했고 수술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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