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덮친 고속버스에 '하반신 마비 위기'..."버스회사는 책임보험만 가입"


뒤에서 덮친 고속버스에 '하반신 마비 위기'..."버스회사는 책임보험만 가입"

뒤에서 덮친 고속버스에 '하반신 마비 위기'..."버스회사는 책임보험만 가입" 고속도로에서 서행 중인 앞 차를 뒤에서 달려온 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유정 기자 입력 2023.11.19 10:02 한문철TV 캡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고속도로가 막혀 서행 중인 승용차를 고속버스가 뒤에서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피해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일상생활이 힘든 상태라며 고통을 고소했다. 지난 11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하루아침에 저는 척추 분쇄압박 골절, 갈비뼈골절로 병원 신세를 지고 혼자 생활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피해 운전자인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께 중앙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A씨는 1차로에서 2차로로 서행하며 차선을 변경했고, 정상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 앞 차들이 살짝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A씨도 차량의 속도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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