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치매 환자가 선택한 의사에게 관리 받는 주치의 제도 시행


정부, 치매 환자가 선택한 의사에게 관리 받는 주치의 제도 시행

정부, 치매 환자가 선택한 의사에게 관리 받는 주치의 제도 시행 기사입력 2023-12-14 09:56 기사수정 2023-12-14 09:56 만성질환 등 다른 건강 문제도 상담… 내년 시범사업 진행 (이투데이 DB) 정부가 치매환자에게 환자가 선택한 ‘치매 관리 주치의’가 체계적인 치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치매관리주치의(가칭) 시범사업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치매관리주치의(가칭)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시범사업에 참여한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를 선택해 체계적으로 치료·관리 받고, 만성질환 등 다른 건강문제도 통합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추진계획에서는 치매 치료·관리를 위한 환자별 맞춤형 계획 수립, 심층 교육과 상담 제공 등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중요한 서비스들을 각각 건강보험 수가 행위로 규정하여 환자 여건 등에 맞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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